パク・ヨンインのインスタグラム(urbanzakapayongin) - 7月2日 10時31分

오늘은 어반자카파가 데뷔한지 11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21살 데뷔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 세상 모든것들이 신기했던 신인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햇수로는 12년차네요.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까지 흘렀는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훨씬 더 많았기에 지금의 어반자카파가 존재할수 있었을꺼에요. 처음부터 함께한 밴드 형 누나들, 항상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이동형 대표님 이하 회사 식구들, 서로에 대해 모든걸 아는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래도 제일 고마운건 12년째 어반자카파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있기에 어반자카파의 모든것들이 존재 할 수 있는거에요.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없었을꺼에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 할 수 있는데 없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반자카파 #어반자카파1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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