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7月7日 20時45分

그리울고야~~~~🤰🏻♥️

오빠 나 벌써 그리울것 같은데 둘째는 나 닮은 예쁜 딸로?👶🏻🥰

아무래도 임신 체질인듯....!!
딱히 아픈곳도 없었고 감정 기복이라곤 그냥 울 애기 생각하면 감동스러움에 울컥거리는거...
히스테리도 없었구😂 (오빠 진짜 다행인줄 알아라요???ㅋㅋㅋ)
호르몬 영향으로 우울해진다는데 그런것도 딱히 없었고
있어도 일 하느라 바빠서 금방 또 회복됐구
주변사람들도 임신하고 더 순해졌다며ㅋㅋㅋㅋㅋ
튼살 생겨도 그냥 그런가부다. 살이 쪄도 그런가부다....
만나는 사람마다 배 이따만큼 나오구 여름이라 엄청 힘들죠? 라고 하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저는 괜찮습니다😅 이정도면 셋째까지 가능할거같아요?ㅋㅋㅋㅋ

단....나도 못참는 한가지는....화장실.......
하아 화장실 하나는 정말 화가납니다🔥🔥🔥 지금도 방금 갔다왔는데 또 가야할것같아요....어휴

화장실가느라 잠을 못자서 그거 하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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