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7月22日 12時52分
며칠을 벼르다 아침에 눈떠 아이들 밥 챙기고
빗자루로 쓸어내듯 식탁을 거두고
육개장에 물을 부었다.
아..냄새 좋다.
비오는 날 아침 육개장이라니.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젓가락에 욕심껏 면치기를 하는데.
뭐지?내가 며칠을 고대하고 그려보던
그 먹고싶었던 맛이 아니네.
이 기분 뭘까.
실컷 먹어놓고 기분이 별로인데다
뭘 더 먹어야할것 같은 기분 뭘까.
커피 한잔 마시면서도 내내 그 생각을 하다
알고 말았다.
내가 먹고 싶었던건 안성탕면이었다는걸.
#요즘안먹던음식들이자꾸먹고싶다
#장마철이라그렇다
#라면의역사에대해얘기하고싶다
#까만소아는사람
#해피라면아는사람
#우리집라면아는사람
#안성탕면은내주류라면이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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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