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サンヒョンInstagram)「앞다리가 나오고 꼬리에 지느러미 같던 모습이 사라지더니 풍선에 바람빠지듯이 꼬리가 짧아지기 시작했다. 아침에 본 꼬리랑 저녁에 본 꼬리가 달라지고 오늘 아침엔 제법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너 맹꽁이 아니고 개구리였구나~ 뽀삐가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것 같아 오늘 아이들이랑 나가 놓아주었다. 아쉬워 하는 아이들에게 뽀삐를 위해 집에 모기를 잡아올순 없다고 했더니 금방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모습에 오늘이 날이라고 생각했다. 뽀삐는 조금 망설이는 듯 하더니 풀숲으로 기어 올랐고 뭔가 허전한 뽀삐 어항으로 또 뭐를 놓을까 아주 잠시 생각했다 뽀삐 안녕~」8月11日 18時5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