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ソユルのインスタグラム(shin_so_yul) - 8月16日 23時36分



그동안 트레인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감독님.작가님.
그리고 모든스텝분들..
함께 한 모든 선후배 동료분들..
차차랑 러비 그리고
우리 모먼트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민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정말 행복했어요..🙊



하지만 이대로 보내는게.....말이 됩니까??
우리도원이 어딨죠?? 내서경이는 어딨어요??
형사팀들과 우리팀애들과 얼마나
니들을 찾아헤매야 하냐!!!!!!!!ㅠㅠ
처음부터 선택을 바르게 한 착한 과장님
다른세계에는 계세요...? (울분)

다른세계의 정민아.
거긴 별 일 없이 행복하니...?

아 나 못보내😐 (드러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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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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