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ダビンのインスタグラム(daxbin) - 8月17日 23時18分
조이 어머니 일 도와드리러 갔다가 뜻밖의 힐링 ,, 🍃
기대없이 갔던 단양의 날씨는 거짓말같이 맑았고,
버킷리스트였던 패러글라이딩도 드디어 해봤다 ,,
요즘 무기력해지고 다 그만두고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내 속마음을 말 안해도 알아차리고 묵묵히
털어놓을때까지 기다려준, 털어놓으니 다 잊어버릴만큼
즐거운 시간만 선물해준 조이 고마워 🥰 @by__joy
#dabeen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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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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