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ヘヨンInstagram)「다 늘어난 티셔츠에 제대로 갖춰입지도 못하구 세수 양치 샤워 뭐 하나 맘놓고 하는 날이 없고 눈치보며 밥먹다가 울면 달려가서 안아주고 자는게 자는것 같지도 않고 손목 발목 어깨 허리 어디 한군데 안아픈곳도 없고 세시간에 한번씩 유축하느라 내가 사람인지 젖소인지 헷갈릴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27년간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지금도 자고 있는 빼꼼이를 포옥 안고 있다👶🏻」8月21日 22時3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