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リム のインスタグラム(wg_lim) - 8月24日 09時03分


한없이 여리고 따뜻하지만 내면이 강인한 사람. 처음 집필할 때 날것(raw)이었던 나의 글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준 사람. 책에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해준 우리 유진 에디터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REPOST @yoojin_111 '이 사람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너무 선하고 좋은 사람이라 꼭 잘되어야만 한다'
바라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우혜림 작가님은 내게 그런 분 중 한 분이다.

혜림님은 정말 선하다.
한결같이 겸손하고 사람을 배려하며,
연예인이라는 자의식이 전혀 없다.
모든 말과 행동에 진심이 느껴진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
마음이 지중해처럼 온화하고
남국의 산호초처럼 풍요로운 사람. 🌴🐠
그래서 주변에 늘 좋은 에너지가 넘실댈 것 같은 사람.
미소 짓는 얼굴이 맑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사람. ✨

<랜선 인문학 여행>을 만들면서도 (특히 고흐 편에서) 많이 뭉클했지만,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만들면서도
마음이 담긴 글에 여러 번 가슴이 멍-울렸다.
(touching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작가님이 참 좋은 감수성을 가진 분 같아요" "따뜻한 분 같아요. 글에서 전해져요"라며 말씀해주실 때마다, 혜림님의 선함이 이 책에 온전히 드러나는 것 같아 참 다행이다. ☺️

혜림님의 사랑 많은 성품, 선량함이 가득 담긴 이 책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 적힌 작가님 소개글 자체가
그냥 "우혜림"이란 사람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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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우혜림

“꿈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이해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라고 답하는 사람.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남에게 굽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온전히 지키면서 타인을 받아들이고 싶은 사람.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이 어울리는 사람.
수식어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마음을 부드럽게 울리는 책을 만날 때마다,
그 책을 꼬옥 껴안는 사람.
혼자 사색하는 시간을 즐기지만,
따뜻한 대화도 그리워하는 사람.
때로 우유부단하게 비춰질 만큼
말이 조심스러운 사람.
따뜻한 말을 전하고 났을 때 느껴지는,
'공기의 달콤한 맛’을 아는 사람.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

#북스타그램 #여전히헤엄치는중이지만 #한겨레출판 #lim #wondergirls #책추천 #사랑 #사랑에세이 #위로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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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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