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ソ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seoyeon___) - 9月10日 09時03分

.#볼륨업🔈
나는 거창한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동물을 사랑해서 완전채식을 하는
비건도 아니다.

기존에 항상 받던 택배 쓰레기들이
과하게 많다는것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이후 과한 포장지가 너무 마음을 불편하게 했고 비정상적으로 우리가 지구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냉동식품 하나를 시켰는데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3개 제품보다 더 많은량의 쓰레기

이대론 안되겠다
인터넷쇼핑을 대폭 줄이고
재래사장을 가야겠다
나의 작은 주머니들을 가지고

채식 위주의 식단도 마찬가지다
내 몸에 쓰레기를 넣고 싶지 않아졌다
좋은거 귀한거 바른것만 넣어주고 싶다
오래오래 살고싶은 이유들이 생겨났다

사람들은 잘 모른다
공장식도축으로 인해
지구가 얼마나 황폐해지는지
우리의 다음세대는 자연이라는걸
박물관에서만 볼수도 있다는걸 #진짜진지할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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