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9月21日 22時12分

자랑스런 증표
자랑스런 몸무게

저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아요.. 거울 볼 때마다 자랑스러운걸요

내 몸 하나쯤 빼꼼이를 위해 써도 좋아요:)) 이렇게 값지고 귀중한 보물을 얻었는데 더한게 있어도 감당할수 있어요

살이야 언젠간 빼면 되고 튼살이야 언젠간 없어지겠죠..? 아님 말구요.
그러든 말든 저에겐 소중한 빼꼼이가 생겼잖아요

언제 한 번 시간 될 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같은 사람이니까 살도 트고 몸무게도 늘고 다 똑같다구요

저는 안그래보여서 비교되는것 같고,
저 사람은 안그러는데 나만 그런것 같아!! 라서 우울하기도 하셨을것 같아요
같은 여자로서 위로도 해드리고 싶고 힘내라고 말씀도 드리고 싶은데
일일히 답장을 해드리기도 어렵고 해서!

이렇게 올려보아요

임신 기간은 온전히 아가와 나의 시간이에요. 좋은 생각, 좋은 말들, 좋은 행동들로 태교해보세요

저는 우울해지려다가도 아! 우리 빼꼼이가 같이 우울해진다했지! 하면서 더 웃고 행복하려고 긍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게 노력했어요☺️

아기는 태어나면 엄마밖에 몰라요. 엄마만 믿고 태어나는거에요. 또 울컥하네요! 힘든 임신 기간이겠지만 곧 만날 아가를 위해 조금만 버텨보세요! 화이팅🖤

아참, 저는 유축하다 찢어져서 피도 났어요. 그래도 빨리 피 멈추게해서 빼꼼이 밥 먹여야 한다는 생각 먼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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