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9月30日 18時43分
#바로네휴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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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스복동 은 눈뜨자마자 자장구타러 가고, 나는 한강드라이브 가서 모닝콥희 한잔하고, 그러다 또 한강서 잠시 커피번개로 다시 만났다가 또 일하러 헤어졌다.... 갔던 점심미팅도 얘기 잘되서 기분 갠츈하고, 다같이 업무도 볼겸 명동갔다가 한가로운 명동거리 구경도 하고, 또 #바로외할미 모시러 갔다 바로 장난감도 사고 , 다같이 집에서 저녁 차려먹기로 하고 , 이정도면 참 좋은 연휴 시작이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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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이건무엇에쓰는물건이고
#왠삼발이
#방송국인가여
#대체머선일이져
얼마나니까 또 횡설수설 #씹샴만원 줬다는둥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며 이 무슨 #개똥벌레가튼소리 를 해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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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순간 마침 갑자기 예고없이 찾아온 #바로여사친 @hayoonstagram 방문에 구사일생 이때다싶어 빠져나가며 삼발이 꽂은채 무거운지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 아니라며 하나도 안무겁다며, 지인짜 가볍다고 쓸모가 어마어마하다며 사진을 찍어주고 보여주고 #난리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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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가튼소리
#개똥벌레가튼소리
#먼저들가난틀렸어
#이번생은포기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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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봐바씨 !!!!!
#자전차왕스복동🚴🏻♂️ 을 하던,
#스드론씨 를 하던,
#스스키씨⛷를 하던
#스서퍼씨🏄🏻♂️ 를 하던
#서셔터📸씨 를 하던
#제발하나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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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쩌자고 이런 #취미부자 아들을 절 주셨어요...
어머니 어쩌자고 미리 학창시절에 적성개발 끝내야지 사십넘어 자기개발에 정줄놓는 아들을 제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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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서포츠맨이라고 좋타고 히죽대며 신부입장한 #나년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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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하늘에서 내리는게 빗물이냐 내눈물이냐😭😭😭
곧 죽어도 이건 자기를 위함이 아닌 "가족을 위해서 샀다는 " 서봐바씨 @jk__seo
#가족같은소리
#소똥구리같은소리
#그저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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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부가사는법
#바로네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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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