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ヒョンジュンのインスタグラム(_shinhyunjoon_) - 10月10日 12時10分

어릴적 부터 지금까지
누나가 저를 엄청 많이 사랑해줬어요
어릴적 누나가 절 엄청 이뻐해줬던 기억이 생생해요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는건
이 땅에서 누리는 가장 큰 축복 같아요

혜일누나 생일에
민준이가 꽃 한송이 한송이 직접 골라
고모에게 선물했어요
저도 감동이였어요

예준이의 애교는 우주최강이에요
할머니가 반했어요

호 랑이도
오랜만에 사랑 듬뿍받고

아내가 집을 예쁘게 꾸며줬어요

내 가족
사랑합니다 ♥️
.
#thankyou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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