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10月10日 19時59分

+81👶🏻💛

사실 요즘 빼꼼이가 #원더윅스 기간인지
시도때도 없이 서글프게 울어서 평소보단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긴 해요.

다른거보다 허리랑 어깨가 아파서 미치겠지만
성장통을 느끼며 아플 빼꼼이가 더 힘들것 같아 달래주고
꼬옥 안아주며 “크느라 힘들지 우리 아가 ,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 “
라고 말해주고 있어요..말못하는 아가가 얼마나 답답하구 아프면
울어댈까 생각하면 또 짠하잖아요🥺
저라고 힘 안드는 #육아 는 절대 아니기에
축 쳐지고 힘들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를 때도 있지만
다시 마음 가다듬고!!!✊🏼 엄마가 긍정적일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아가도 밝게 자랄것 같아서!
눕혀두면 깨고, 엄마 품 아니면 울고...
지금도 침대에 겨우 겨우 눕혀놓고 한 숨 돌렸는데
언제 깰지 몰라서 무섭긴 해요😂
애기 잘 때 자야하는데,
애기 재워놓고 할일이 수만가지예요?ㅋㅋㅋ😭

#육아스타그램 #육아일상 #애기엄마 #일상이화보 (ㅋㅋ) #심빼꼼🐽사진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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