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のインスタグラム(1room1cat) - 11月16日 02時17分

지난 9월, 한아조에서 퍼그램 박스를 주문했는데 멀리 사는 친구들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로 주고 싶어서 바로 어제 친구들 만나는 날까지 입 꾹닫고 두달을 버틴 나 자신 칭찬해ㅎㅎ
주문할 때 뚜껑 상단에 각인을 할 수 있어서 세명이 서로를 부르는 별명으로 고심해서 각인했어요.
마침 즈이집도 퍼그램 비누 다 떨어져서 제것도 샀고요, 드디어 선물 증정식을 마치고 리뷰를 올리네요.
저희집 1박 하면서 화장 지울 때 강제로 다 써보게 하고ㅋㅋ 비누 세안 해도 얼굴 안땡긴다고, 좋다고 열번 홍보하고ㅋㅋ 비누 안쓰고 산다는 애덜에게 널리 전파 완료!
대단한 건 아니지만 추억꺼리 하나 만든 것 같아서 뿌듯한 방대표예여ㅋㅋ
저는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꼭 이 비누를 선물하고 있어요.
뭔가 매일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기분 좋은 느낌으로 했으면 하는 제 마음을 담아서요☺️
@hanahzo
#한아조 #퍼그램박스 #퍼그램비누 #셀프선물
*방대표는 친구들이 부르는 제 별명이예요ㅎ(방씨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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