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スヒョンInstagram)「♥ 팔로워 숫자가 뭐라고 벼슬도 아니고 공인도 아닌데 반 공인인 양 행동하는 것도 싫고 💪🏻👧🏻🤳🏻 팔로워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나랑 술 먹을 사람이 더 늘어나는구나 생각하는지라 ⠀⠀⠀⠀⠀⠀⠀⠀⠀⠀⠀⠀⠀⠀⠀ 이번 부산 여행 때 해준 것도 없는데 🍻 오랜 시간 동안 항상 응원해 주고 예뻐해 주고 내가 판매하는 제품을 나보다 더 열심히 홍보해 주는 VIP 하영짱을 드디어 접선했다❕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가 판매했던 제품 입고 나온 센스에 놀라고 파우치 열어보니 또 내가 판매한 제품만 있어서 놀람.. ✨ ⠀⠀⠀⠀⠀⠀⠀⠀⠀⠀⠀⠀⠀⠀⠀ 고마워서 1차 #해성막창 부시고 2차로 숙소 끌고 가서 #모둠회 부시고 3차 #돼지국밥 까지 식폭행 한 후 안전하게 귀가시킴🍴 ⠀⠀⠀⠀⠀⠀⠀⠀⠀⠀⠀⠀⠀⠀⠀ ﹆ 해성막창 부시는 도중에 다른 무병님이 호올스 선물로 주고 가셨다 ㅋㅋㅋㅋㅋ 잘 먹었슴다 감사함니당 🥺 ⠀⠀⠀⠀⠀⠀⠀⠀⠀⠀⠀⠀⠀⠀⠀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셀카 찍어야 했는데... 남은 사진이라곤 시공간에 빨린듯한 점프샷이랑 🌪 폭풍 마시는 타임랩스뿐이지만 다음엔 우리 집에서 자기로 했으니까 패스 ! ⠀⠀⠀⠀⠀⠀⠀⠀⠀⠀⠀⠀⠀⠀⠀ 워낙 주변에 목적 가지고 들이대는 ㅂㅅ같은 ㅆㅅㄲ들이 하도 많아서 나 자신이나 챙겨야지 남 챙겨줘봤자 아무짝에 쓸모없구나 하다가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느끼는 게 많다 ⠀⠀⠀⠀⠀⠀⠀⠀⠀⠀⠀⠀⠀⠀⠀ ﹆ 하영이 얘기 듣고 기특해서 엉엉 울고 팅팅 부어서 이번 여행은 얼굴 사진 없.. 🥸 다음엔 덜 기특해서 안 울게 해줘링 #𝑱𝒂𝒏𝒈𝒔𝒖𝒉𝒚𝒖𝒏_부산」11月16日 16時5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