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11月18日 20時17分

새로 유입된 고객님들이 많으시니
제가 #슬링백 을 만든 이유도 또 한 번 설명해드리는게 좋겠죠?

#자체제작 슈즈 중 가장 처음 제작하고 가장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슈즈가 바로 슬링백이에요👠

저는 칼발에 발가락이 길고 ,
어렸을때부터 불편하고 잘못된 하이힐 착용으로 발가락 마디에 굳은살도 많았어요.
👉🏼무엇보다 하체는 튼실한데! 그에비해 하체 힘이 진짜 없어서ㅋㅋㅋ
힐 신으면 자빠지고 내리막길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누가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신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잘못된 자세로인해 제 다리는 오다리이고 하체에 힘주는법을 잘 모르는? 그런 하체랍니다💦

암튼 , 그런 제가 쇼핑몰을 하다보니 코디에 맞는 #힐 을 어쩔수 없이 착용할수 밖에 없을때도 많았는데요
그럴때마다 왜 이따구로밖에 못만들까?.....
쿠션을 왜 딱딱한거로만 만들까...쿠션 좀 넣어주면 안되나...
그리고 걸을 때 마다 발가락끼리 인사하고 접히고 찢기고 뒷꿈치 까지고... 너무 아파서 못신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명품 하이힐들도 구매하게 됐는데
똑같이 아픈거에요. 비싸니까 막 신을수도 없고...

네. 그래서 제작하게됐어요🙃 뒷꿈치가 까지지 않게 슬링백 디자인으로요.
#양말 과 신으면 겨울에도 신을수 있어요.
착한 가격에 4계절 내내 착용할수 있어요. 👉🏼구멍을 뚫어 사이즈 조절이 쉽게 제작했구요,
밴딩을 추가해서 뒷꿈치가 조이지 않게 더더욱 편하게 착용되구요,
폭신하지만 과하지않은 쿠션으로 편한 발바닥으로!
너무 뾰족하지 않아서 발이 커보이고 무섭지 않게 제작했어요.

암튼! #어페리피트 #시그니처 상품이 된,
지금까지 총 몇 천족이 아닌,
최소 #만개 이상 판매 된 슬링백이에요. 긴 말이 가장 필요 없는 슈즈이지만
새로 유입 된 고객님들을 위해
거창하지만 진실 된 #영업글 적어보았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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