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ム のインスタグラム(iamyina) - 11月22日 16時04分

뜨개실을 잘못사는 바람에 가방끈 같은게 와서 옳타쿠니 하며 호기롭게 트리 짜기를 시작했는데 너무 두껍고 뜨기 힘든 실인데다 뜨개 초보라 저녁 먹고 새벽 6시까지 주말 남편 찬스를 이용해서 여차저차 욕하면서 완성한 트리 아침(오후)에 일어나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여기저기서 사진 찍은걸 보면 내가 얼마나 뿌듯한지 알겠지 알아줘 제발 나 지금 손가락 나갔거든 아예 너덜너덜🧸 #뜨개질 #동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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