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ジェ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jaeyoung_con.t) - 12月3日 11時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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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창밖을바라보고있는데
반가운택배아저씨소리에 귀가쫑긋.
조용한시골에선
차소리만나도 반갑고 막 그래요.
요즘 신나는일이없었는데
하윤작가님이 보내주신 미리크리스마스에
아침부터 기분이 날아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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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뜯자마자
와인마시고싶어용?ㅎ
@hayoonha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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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어나더세라믹
#김하윤작가님
#트위그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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