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ハナのインスタグラム(hahana111) - 12月9日 21時37分


머리를 싹뚝 자른다는 건
마치 오랫동안 쌓은 도미노가 무너진듯한 느낌이고요
오래 사귀던 친구가 내 지갑에 있던 돈 고작 30만원을 들고 사라진 그런 찌릿한 아픔도 있고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정신차리고보니
반이상이 날아가 있고요
늘 그렇듯 무계획 급 즉흥이 재밌고요
폭망할 줄알았는데 괜찮다고 얘기들어서 기쁘고요
배고파서 회 쌈싸서 흡입했고요
회먹고 좀 아쉬워서 된장찌개에 밥도 먹었고요 머리가 망한게 아니라 몸이 폭망했고요
또 겟스키니 털어넣으러가고요
오늘자정 만능썬씨씨크림은 마감이고요
이 좋은구성은 오늘이 '끝' 이고요
낼 부턴 다시 다이어트고요
근데 낼 저녁 삼겹살구워먹을거고요
늘 그렇듯 다이어트는 또 내일부터고요
이렇게 말하면서 라볶이 땡기고요
나의 식욕이 원망스럽고요
이 고요의 글을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고요
그래서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구ㅡ웃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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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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