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ナ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nayoungkeem) - 12月12日 20時36分

미디어를 잘 안보여주려하는데 가정보육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도 살아야겠어서 찾아서 요즘 함께 본 애니메이션들 💓
인사이드아웃! 내 최애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신우도 엄청 좋아함. 자기는 버럭이가 좋다함 😅 (넷플릭스랑 계약 끝나서 어느날부터 넷플릭스에서 사라짐. 시리즈온으로 보는데 티비로 연결이 안되서 노트북으로 봐요. 이거 티비로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벼랑위의 포뇨! 이것도 내가 어릴때 진짜 좋아했던 최애 애니인데 신우랑 보면서 '엄마가 맨날 포뇨 같은 아이 낳게 해주세요. 했더니 너가 뿅 나왔어." 했더니 약간 자기가 포뇨 인줄 알고 있음. 🙃 (남주 엄마가 '사내녀석이 엄살은.. '이라고 말하는 장면 빼고 다 좋음 💓)
업! 은 오늘 처음 봤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재밌는 만화를 여태 몰랐다니... 보다가 약간 찡한 부분에서 신우가 계속 '엄마울어?' 확인함. ㅋ 이준이가 중간에 방해해서 끝까지 못봄. 내일 이어서 봐야지. 🎈
오늘도 집콕 하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시시콜콜한집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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