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のインスタグラム(mimiwor) - 12月14日 22時01分

🎁
다들 내일 받으실 택배 기다리며 하루 마무리 잘 하고 계시죠?

민감한 피부인데 사용해도 되는지를
가장 많이 문의주시고 있어요.

제가 스킨케어에 대해 잘 아는건 경험을 통한 노하우 덕분이에요.

비포애프터만 봐도 답 나오죠?
스피루리나솔루션 집중 케어 시작하고
피부 장벽 자체가 튼튼해지니까
이제는 트러블이 날 틈이 안 보이네요😍

제 과거 피부상태는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

고등학교때 번지기 시작한 좁쌀과 화농성 여드름은
대학교 초반까지 내내 저의 인생을 괴롭혔구요.
그냥 뭐가 잘 나고 잘 뒤집어지기 딱 좋은 피부였어요.

거울보고 혼자 건드려서 피나고
화장으로 덮어보고 5분 뒤 씻어내야하는 여드름 팩을
얼굴에 듬뿍 바른채 잠들어버리기도 했었어요.

안 믿으실 수도 있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피부만 좋으면 더이상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에
안 해본게 없는 저예요.😭

왠만한 화장품은 다 알만큼
밤새 직접 검색해서 이것저것 구매해봤고
피부 하나 고쳐보겠다고 정말 스펙타클한 세월을 보낸것 같네요.
🤣

수많은 제품들을 써보면서 시행착오가 얼마나 많았냐면요,

얇은 제 피부에게 레이저는 엄청난 독이라
한번 한 뒤로는 꿈도 못 꿨구요
자극적인 제품을 잘못 만나 화난 피부에 더 불을 질러도 봤고
양배추즙, 코코넛오일, 식초미스트 등
여드름에 좋다는 건 다 해봤던 기억이 나요.

문득 생각해봤어요.
내가 언제부터 피부가 좋아진거지?

대학교때 천연팩 만들어서 셀프 홈케어를 시작했어요.
원재료 직구로 산다고 해외 사이트 통해 천연재료 구해서
아침마다 맨날 10분 20분 바르고
하루에 20분씩 세수하고
그렇게 본질에 충실하여 좋은 원료를 직접
피부에 주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차차 좋아지더라구요.

그 후로 저는 기초제품 고르는 방법,
바르는 방법을 완전히 바꿨어요.

결국 스스로 고쳤습니다. 해냈어요.
💡
오늘 첫 런칭한 스피루리나솔루션 앰플,크림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낸 의견을
연구소의 기술로 현실화 하여 만든 제품이에요.

좋아진 피부를 더 맑게 ,
세월로부터 지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아시죠?
기초 유목민들 /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
🙋🏻‍♀️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면
다들 이제는 안심하고 미미엘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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