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ョンファ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動画 - (キム・ジョンファInstagram)「이제 저의 소중한 딸을 떠나보내려 합니다.. 6살.. 제품에 안겨 어린아이처럼 웃던 아그네스가 벌써 18살이 되어 저의 품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왠지.. 딸을 멀리.. 더.. 멀리 떠나보내는것 같아 마음이 허해지네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에이즈라는 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건강히 잘 자라준 내딸.. 아그네요.. 정말 대견하고 너무 보고싶네요.. 사랑한다.. 자랑스러운 내딸..♡ 이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꿈을 펼치길 여전히 너의 엄마인 내가.. 기도하며 응원할께♡ 아그네스 아폴롯 오키리마의 엄마가.... p.s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ㅠㅠ 이제 아그네스는 저의 도움없이 자립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벌써 18살이 되었거든요~ 아그네스는 건강히 이모네 가족과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아그네스와 같은 아픔을 가진 우간다에 다른 아이를 돕기로 했습니다^^」12月15日 16時1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