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チョンア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イ・チョンアInstagram)「그 추운데 꽃을 들고 기다리면 어쩌누 ㅜㅡㅜ 언니가 이 꽃 꼭 끌어 안고 집까지 갈게 집에서 일주일 넘게 잘 살릴거야!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오늘 특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나를 좋아해 줘서 참 고맙습니다 💐 아무것도 아닌 난데 싶어 송구하고 벅차고 미안하고 찡하고 그래요. #울산국제영화제 #개막을축하합니다 #사랑받고힘내서 이제 다시 서울로 🚄 * 이 글은 쑥쓰러우니 내일 폭파됩니다.」12月18日 21時1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