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ドヒ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ドヒInstagram)「- 이쁜일들 이쁜사진들만 피드에 올리고 싶지만 세상엔 아름다운일만 있진 않네요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만 아프지 하며 이런 소식들을 외면할때가 많았는데..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이 추운날 이불하나 없는 철창에서 울 강수같은 애들이 부둥켜안고 죽어갔을 생각하니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거 같아요.. 힘겹게 출산하고 얼어죽은 어미, 태어나자마자 얼어죽은 새끼들..이게 무슨일인가요.. 다행히 아직 살아있는 아이들은 감사한분들이 모두 구조했다고 합니다 구조가 되지 못했다면 살아있던 아이들도 다 도살되었겠죠..? 신고하면 도살자가 화가 나서 홧김에 애들 을 죽여버릴때도 많아서 신고도 구조도 신중 하게 해야 한다고 하네요.. 사이코패스 아닐까요 인간이 어쩜 저래요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닌거같아요 거창하게 도와주어야만 도움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서 저도 후원이라는건 여유가 좀 생겼을때 했는데 후원은 큰돈이 생겼을때 해야지만 도움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단돈 4천원 5천원이라도 모이면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직도 새끼낳는 공장, 불법적인 도살 개농장들이 판을 치네요.. 동물 학대하고 키우다 버리는 버러지들 같은 인간이라는게 공기를 같이 마신다는게 끔찍하게 싫다 세상의 모든 불운을 모아서 저주할거다 절대 편하게 죽지말고 끔찍하게 고통스럽게 죽어라 진심으로 빈다 . . #Repost @dulrimom with @make_repost ・・・ #충남보령아이들 ..태어난지 2~3일 지난 9 아이들.. 둘이 부둥켜 안고 먼저 간 아이들... . 11 마리의 아이들 제 손으로 한 아이 한 아이 깨끗하게 패드와 이불에 감싸서 와서 . . 오늘 새벽 바로 화장 했읍니다. . 아침 6시30 분에 화장을 마쳤다고 사진을 보내 주셨읍니다. . 아이들의 유골함은 오후에 건네 받기로 했읍니다. . 정말 참담한 현실 입니다... . 병원 에서 오전 수술이 다 잡혀 있어서.오후 2시부터 아이들 검진이 시작 됩니다. . 오늘 새벽 1시에 도착해 한 아이만 먼저 검진 했는데 ㆍ아니나 다를까 사충... . 여러분들 이 아이들 지킬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10 마리의 아이들을 위한 후원계좌 입니다. . 💦농협ㆍ류미선 352 0394 8187 63💦 . . 저 혼자는 할수 없읍니다. . 여러 분들의 한손 한손이 모여서 10 마리의 아이들을 살릴수 있읍니다. . 도와 주세요🙏🙏🙏. . 갈곳 없는 아이들 임보처도 너무 시급 합니다🙏🙏. . #경산아이들 #충남보령아이들 #우리모두 #함께해요❤️ #갈곳없는 #아이들 #임보처찾습니다」12月23日 7時4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