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サヒ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サヒInstagram)「🎄크리스 마스의 악몽🎄 이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행복했는데... 이브가 지나고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 눈이 너무 아프고 안떠졌다..... 며칠전부터 눈에 압이 차는느낌이 자꾸 들어서 안과 가야하는데...만 생각하다가 진짜 막상 눈이 안보이니 너무 무서웠다... 어찌할수 없어 119를 부르고 구급차를 타고 가는내내 무서워서 눈물이 났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강막에 상처가 엄청 심하게 나서 염증이 생겼다고 .. 그나마 왼쪽눈은 쫌 덜 심해서 살짝이라도 뜰수있었다 ... 눈에 압이 차는건 녹내장이 올수도 있다는 신호니까 정밀 검사를 받아보라고 ... 녹내장이라니 ㅠㅠㅠ 평소 눈이 약하다 생각은 했지만 ㅠㅠㅠㅠㅠ 아.... 그렇게 크리스 마스 부터 지금까지 누워있기만 하고 있다 다행히 오늘은 양쪽눈다 보여서 생활하기 좀 편해졌다... 너무 당연히 생각했던 눈.... 안보이니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걸 알았다 이제부터 정말 관리 잘해야지 .... 이렇게 지나간 크리스마스의 악몽 ㅠㅠㅠㅠ 건강하자!!!!! 전화 카톡 답장 못한 분들 죄송해요 ㅠ #행복한 #쿠리스마스이브 #신이질투했나 #최악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악몽 #눈건강 #잘지키자」12月27日 18時1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