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ヒョンウ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ェ・ヒョンウInstagram)「2020년에는 우리에게 잊지 못할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 제가 DM,메세지 등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가 “마법으로 코로나 좀 사라지게 할 수 없나요? “ 였습니다. 그만큼 모든분이 쉽지 않았던 하루하루를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매순간 마법같은 순간들로 채워져 있었음을 인지하지 못한채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된 소중한 한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스크 없이 숨을 쉬는 것 조차 너무 감사한 일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저 또한 마술공연이 없는 한해를 강제로 맞이하였지만, 저를 직설적으로 마주보게 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하고 ,힘들어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영화 설국열차에서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송강호씨가 “이게 너무 오랫동안 닫혀있어서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문이다 “ 라고 하는 대사입니다. 우리 모두가 2021년에는 벽인줄 알고 있었던 그 문을 열어 마법같은 한해를 만드시길 기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 🎊🎆🎈 #최현우 #magician #2021 #goodbye2020」12月31日 18時5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