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ガンヒのインスタグラム(gangjjang337) - 1月3日 23時18分

자야지
새해의 추억
시간이 길어져서 내 시상부분이 0시를 넘어섰다. 그리고 중요상 시상인듯 3부로 넘어갔다.
쩨쩨한 로멘스때 5년안에 작품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작품에선 못만났지만 시상식에서 만났다.너는 모르는 나의 특별한 해에..상받는 자리가 너무 불편해 객석에 읹아있으면 상을주려나 절반 상을 주면 어떡하나 절반 호명되지 않길 바라는 이상한 나였다 저날도 무언가 화려한 분위기에 가라앉아 있는데 친구를 보는 순간 무척 행복했고 준비한 소감을 모조리 (몇개빼먹었지만)했을때 떨지 않게 기도해주신 분들 생각에 너무나 고마웠다
문득 정리해본 연말같은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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