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ヨンイ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ヨンインInstagram)「#정인아미안해 정말 너무너무 미안해. 프로그램을 다 보고나면, 분노가 멈추지 않을것만 같아서, 그냥 SNS에 돌아 다니는 너의 사진만봐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멈추질 않는데, 정인이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그 곳에선 편안하게 쉬어. 투정도 부리고,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마음껏 울고 웃어. 정인이가 행복하길 삼촌이 진심으로 기도할께. 그리고, #우리가바꿀게」1月5日 9時5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