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月18日 13時14分
#해피먼데이❤️
#월요병이뭔가요😝
서백수 몇달만에 지대로 아침에 등원하고, 헬스장가서 근육찢어져라 운동하니 느무느무느무느무 행복해요😍
맨날 추운겨울은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밍기적대다 출근타임에 밀려 헬스장 안가고 못가고 그랬는데, 사람 참 간사한게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 몇주동안 어찌나 가고싶던지요😭
눈뜨자마자 바로 등원준비만 시켜주고 눈꼽만 띠고 뛰어나가서, 마스크 너머지만 헬스장 직원분들이랑 눈인사 반갑게 하고 신나게 기구운동하고 하루 시작합니다🙋🏻♀️
오늘 눈길에 다들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드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이 춥고 눈오는 날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 covid-19 질병관리관련업무 하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범하지만특별한하루
#감사한일상
#바로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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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