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ハナ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ハナInstagram)「내일이면 원격으로 진행되는 방학식 이제 진짜 1학년으로는 등교 마지막 날. 미리 주문해주신 볶음밥 싸들고 학교로♡ 시험백점에 상장까지 받았다고 신이난 헌이에게 문구점에서 플렉스 할 기회까지 선사했더니 사고싶은거 다 사고 동글이선물까지 샀는데 만원. 그래, 진작 이걸로 딜을 할걸..😅 두근두근 대기만했던 미취학아동의 학부모는 어디가고 얼렁뚱땅 1년 지나갔지만 그래도 넌 예비초2고 난 그런 너의 엄마구나. 동글이로인해 가끔 서운함을 느끼는 너지만, 나는. 아주 불안했던 내 20대 후반과. 서툴었던 초보엄마모습의 나와. 그럼에도불구하고 태어나제일 최선을 다했던 그때의 나와 함께한 너를 그 어떤 것보다 제일로 사랑함에는 변함이 없단걸.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꼭 알게되면 좋겠어. 사랑해 근데 상장에 낙서는 ... 무슨생각으로 한거냐..🤬 가끔컨트롤러고장나는#초딩」1月20日 0時5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