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ジンソ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ジンソInstagram)「#에세이   한겨레 매거진랩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공감>(http://gonggam.korea.kr/main.do)이라는 정부정책잡지를 만들고 있는데요,   저는 올해, 공감에 3 주에 한번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지나가시며 한번씩 읽어 주세요! 😸  @wegonggam   🧐첫번째 글은 589 호에 실려 있습니다.:)  #repost   ❝#겨울등산 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글❞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빨간 깃발을 빼고는 모든 것이 새하얗게 세상을 지워나갔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었다.   아무도 없는, 눈보라가 치는 해발 1700미터에 올라왔는데 기묘하게도 안정감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하얀 눈이 내 키만큼 쌓여 있는 것을 보고는  그 안을 파고들어 잠을 청하고 싶을 만큼이나  유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얀 눈을 바라보며 야릇함과 두려움이 교차했고,  숨은 차올랐다. 눈은 한없이 평안해 보였다.  - 배우 윤진서의 글 ‘제주에서’ 中 –  글의 전문을 읽고 싶다면? 공감 589호 𝓬𝓱𝓮𝓬𝓴!」2月2日 8時57分 - augustjin

ユン・ジンソのインスタグラム(augustjin) - 2月2日 08時57分


#에세이

한겨레 매거진랩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공감>(http://gonggam.korea.kr/main.do)이라는 정부정책잡지를 만들고 있는데요,

저는 올해, 공감에 3 주에 한번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지나가시며 한번씩 읽어 주세요! 😸

@wegonggam

🧐첫번째 글은 589 호에 실려 있습니다.:)

#repost

#겨울등산 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글❞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빨간 깃발을 빼고는
모든 것이 새하얗게 세상을 지워나갔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었다.

아무도 없는, 눈보라가 치는 해발 1700미터에 올라왔는데
기묘하게도 안정감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하얀 눈이 내 키만큼 쌓여 있는 것을 보고는
그 안을 파고들어 잠을 청하고 싶을 만큼이나
유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얀 눈을 바라보며 야릇함과 두려움이 교차했고,
숨은 차올랐다. 눈은 한없이 평안해 보였다.

- 배우 윤진서의 글 ‘제주에서’ 中 –

글의 전문을 읽고 싶다면? 공감 589호 𝓬𝓱𝓮𝓬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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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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