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サンヒョンInstagram)「어제는 큰 비닐에 구멍을 뚫어 뿅망치 대신 풍선으로 두더지 놀이를 했는데 이 놀이가 내가 밤에 상상했던것 만큼 잘 되지 않았다. 비닐은 아이들이 흥분해 움직일때마다 찢어지고 거기다 정전기가 말도 못하게 일어나서 막 신나 하는 아이들을 비닐에서 꺼내 이거말고 다른거 하자 하게 되었다. 그래도 잠깐 즐거웠다. 내일은 나겸이가 열심히 그린 디즈니공주님들을 손코팅해 인형놀이를 하기로 했다. 내가 나겸아 엄마가 재미있는 놀이가 생각이 안나 했더니 엄마 이건 어떨까? 하며 제안한 놀이이다. 희성이는 어쩌지?? 일단 한번 해 봐야 알것 같다. 오늘은 새로 산 공주 스케치북 하나로 새로운 놀이가 필요하지 않았다. #희성이낮잠잘때하자 #윤나겸의디즈니공주님들 #내일은모든것이계획대로다되기를」2月10日 22時1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