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ドンワンのインスタグラム(danedwkim11) - 2月11日 22時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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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누군가 만들어 준 길을 밟는데 열중했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성취감이 부족했는지 깨닫지 못했죠.
이제 지치고 힘든 길을 만들어 가 보려 합니다.
몇 번의 좌절을 겪어야 웃게 될지 모르겠지만,
괴로운 시간이 왠지 즐거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릉 #현지 #포토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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