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ヨン のインスタグラム(gy._.1202) - 2月24日 15時55分

힘들수록 과거를 그리워하게 되어서인지
아날로그 감성이 떠오르는 요즘,
소중한 팬분께서 미쓰백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미쓰백 음원들을 카세트테입과 CD에 정성스럽게 담아주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워크맨은 오래되어 작동이 안 될거라며
이렇게 워크맨도 함께 보내주셨다.
스윗하게 워크맨 설명서까지 만들어서,,
워크맨으로 더블판타지를 듣게 되다니
기분이 묘하면서 설렜다.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다.

난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기에 이렇게 사랑받고 사는지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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