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ヨジ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ェ・ヨジンInstagram)「견생역전 스토리🥰행복이란게 이런것 같아요💕💕 스토리는 이래요. 진주라는 진도와 그녀의 새끼 7아이들을 함께 구죠했죠. 처음 구조해을때 품어준게 감사했는지 어미견은 눈물을 주르륵 흘렀어요. 모성애라는게..엄청나다는걸..몸소 보여준 진돗개였죠. . 7아이들중 5마리는 해외로 좋은집에 다 입양을 보냈고 제이크와 미시만 우리집에 남았어요. 그중 미시는 중성화도 하기전에 임신해서 토니라는 아이를 어린 나이에 낳았았습니다. 내가 본 생명체중 가장 귀여웠던 토니💕 . 이 아이를 처음 품어주신 감사한 분 @joycelee78 하지만 토니가 떠나고 밥도 안먹고 그리움에 큰 슬픔에 빠져있는 미시의 소식을 듣고 가슴아파하시며 조이스님께서 또 힘든 결정 끝에 미시까지 입양을 하셨습니다. 한마리를 책임지는것도 쉽지않은걸 알기에... 그 결정이 얼마나 힘든지 차마 상상도 못합니다. 미시와 그녀의 아들 토니가 하루종일 꽁냥꽁냥 하는걸 보시고선 많은 감동과 깨닳음을 느끼시고 감동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미시의 형제 제이크와 그들의 엄마인 진주까지 이번에 또 입양하셨어요. 결론은 3대를 모두 품어주신 고마운분들..🥲 이런 분들이 있을까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뭔가 울컥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너무나 감사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하물며 진주는 월담하는 취미(?)가 있어서 울타리를 만드시느라 몇개월이란 시간과 투자를 해주셨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이 이세상에 존재하시기에 참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또한 이들의 아름답고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수 있었던건 이동봉사자님들 덕분입니다. 이 아름다운 만남의 다리를 놓아주신 나라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이런 운명적인 아름다운 이야기도 없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 나보다 좋은곳에 사는 너희들 부럽구나..ㅋㅋㅋ . 📢이런 행복에 동참해주실 이동봉사자님 언제나 기다립니다. . #유기견#입양#이동봉사 #사지말고입양하세요」3月4日 0時2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