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Somi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Choi SomiInstagram)「⠀⠀⠀⠀ #글랜더 #glander 힘들고 지치는 경험까지도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고 했었다. 여수에서의 내 삶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순 없지만 한 가지가 좋고 아흔아홉 가지는 좋지 않다. 하지만 그 한 가지가 아흔아홉 가지를 이겨낸다는 것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해졌다는 것 내 것이 확실해졌다는 것 그렇게 어느덧 4년이 흘렀지만 나는 여전히 여행 중인 듯하다. 이 여행이 인생의 중요한 일부를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어쩌면 버텼고 어쩌면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늘처럼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 더욱 나를 안아주고 싶다. 참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6月9日 23時54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