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Areum JungInstagram)「기준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가족사진업로드 ㅎ (동생의 초상권쓰는 지켜드림..) -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어려운 일은 돈도 성공도 그 뭣도 아니고 모든 것에 대한 철저한 내 기준을 지켜가는 일이다.   어릴 때보다 훠얼씬 자주 하는 생각은 대체 무엇이 옳고 맞고 잘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지 내가 성공했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점점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겪고 거쳐갔으며 시간과 경험을 더 많이 쌓은 사람들에게 존경심과 함께 나대지말아야겠다는 맘을 가진다. 시간과 경험은 책장을 넘기고 공부를 하고 더 노력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조용히 단단하게 쌓인다.   나는 걸음마를 떼고 나서부터 운동을 한 아이였지만 아직도 운동을 할 때면 뭐든간에 매일 유레카를 외친다. 아 이거였네 하고 혼자 감동을 막 하고 매일 새로우며 이런 것도 몰랐나 싶고 오래 전에 가지고 있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기도 한다.   몸도 다이어트도 모르겠다. 하루하루 거울 속 내게 하는 말이 다르다. 오 좀 괜찮은데 이러기도 하고 와씨 쓰레기네 막 이런다. 작년에는 뼈만 두고 말리는 것은 일도 아니네 싶었는데 올 해는 대가리에 조금 더 찼다고 아무 것도 모르겠다…….  골프? 나는 선출이다. 남색바지와 하얀 티샤쓰입고 중고연맹을 뛰었고 마지막 시합은 강렬한 삽질 속 대학연맹이었다.(잘 친 선수말고 그냥 열심히..한 선수였음…..ㅋ) 골프는 내게 살랑살랑 치마입고 오빠들이랑 놀러가는 취미생활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시작부터 내 자존심, 내 인생이 걸려있었다. 그래서 재미를 느낄 여유도 없었다. 즐기는 것은 일정수준 실력이 되었을 때 이야기다. 똥줄이 타면 힘든 것도 모른다. 구력24년정도 되려나. 물론 사이사이 열심히 치지않은 기간이 훨 길지만 요즘 다시 연습을 하면서 새삼 느낀다. 오! 아 ! ㅆ ! 이거네 ! 뭐 이런 것?!  인생과 사회생활도 그렇다. 이제 산전수전다겪어서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와 진짜 이 사람 너무 좋다 하며 감동하고 반대로 쓰레기들에게는 여전히 적응을 못한다. 와 이새끼이거 확. 이 미친년봐라?? 하고 울화통이 터져도 나이가 든 사회적동물이기에 예의바르게 웃는다. 그만큼 세상에 존재하고있는 좋은 사람과 버러지의 갭이 심하게 커서 아직도 여전히 이게 뭔가 싶고 그렇다.양쪽다 양파다. 까도 까도 뭐 끝이 없어.   이렇듯 기준을 잡기가 정말 힘든 세상이다. 오늘은 파이팅하다가도 내일은 나는 왜 이렇게 병신같을까 실망하고 반성하며 내일 모레는 또 즐거워지기를 반복한다.   인생에서의 성공과 부와 명예와 성취와 사랑 그 모든 것들에 대한 기준잡기에 단1mm만 가까워진대도 성공한 2021년일 듯하다. 오늘 하루는 이 가족사진을 부적처럼 마음에 딱 붙이고 다니려한다.  내년에 이 포스팅을 다시 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기를 빌어보는 출근길.  #life」9月2日 8時40分 - areumjung

Areum Jungのインスタグラム(areumjung) - 9月2日 08時40分


기준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가족사진업로드 ㅎ (동생의 초상권쓰는 지켜드림..) -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어려운 일은 돈도 성공도 그 뭣도 아니고 모든 것에 대한 철저한 내 기준을 지켜가는 일이다.

어릴 때보다 훠얼씬 자주 하는 생각은 대체 무엇이 옳고 맞고 잘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지 내가 성공했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점점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겪고 거쳐갔으며 시간과 경험을 더 많이 쌓은 사람들에게 존경심과 함께 나대지말아야겠다는 맘을 가진다. 시간과 경험은 책장을 넘기고 공부를 하고 더 노력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조용히 단단하게 쌓인다.

나는 걸음마를 떼고 나서부터 운동을 한 아이였지만 아직도 운동을 할 때면 뭐든간에 매일 유레카를 외친다. 아 이거였네 하고 혼자 감동을 막 하고 매일 새로우며 이런 것도 몰랐나 싶고 오래 전에 가지고 있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기도 한다.

몸도 다이어트도 모르겠다. 하루하루 거울 속 내게 하는 말이 다르다. 오 좀 괜찮은데 이러기도 하고 와씨 쓰레기네 막 이런다. 작년에는 뼈만 두고 말리는 것은 일도 아니네 싶었는데 올 해는 대가리에 조금 더 찼다고 아무 것도 모르겠다…….

골프? 나는 선출이다. 남색바지와 하얀 티샤쓰입고 중고연맹을 뛰었고 마지막 시합은 강렬한 삽질 속 대학연맹이었다.(잘 친 선수말고 그냥 열심히..한 선수였음…..ㅋ) 골프는 내게 살랑살랑 치마입고 오빠들이랑 놀러가는 취미생활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시작부터 내 자존심, 내 인생이 걸려있었다. 그래서 재미를 느낄 여유도 없었다. 즐기는 것은 일정수준 실력이 되었을 때 이야기다. 똥줄이 타면 힘든 것도 모른다. 구력24년정도 되려나. 물론 사이사이 열심히 치지않은 기간이 훨 길지만 요즘 다시 연습을 하면서 새삼 느낀다. 오! 아 ! ㅆ ! 이거네 ! 뭐 이런 것?!

인생과 사회생활도 그렇다. 이제 산전수전다겪어서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와 진짜 이 사람 너무 좋다 하며 감동하고 반대로 쓰레기들에게는 여전히 적응을 못한다. 와 이새끼이거 확. 이 미친년봐라?? 하고 울화통이 터져도 나이가 든 사회적동물이기에 예의바르게 웃는다. 그만큼 세상에 존재하고있는 좋은 사람과 버러지의 갭이 심하게 커서 아직도 여전히 이게 뭔가 싶고 그렇다.양쪽다 양파다. 까도 까도 뭐 끝이 없어.

이렇듯 기준을 잡기가 정말 힘든 세상이다. 오늘은 파이팅하다가도 내일은 나는 왜 이렇게 병신같을까 실망하고 반성하며 내일 모레는 또 즐거워지기를 반복한다.

인생에서의 성공과 부와 명예와 성취와 사랑 그 모든 것들에 대한 기준잡기에 단1mm만 가까워진대도 성공한 2021년일 듯하다. 오늘 하루는 이 가족사진을 부적처럼 마음에 딱 붙이고 다니려한다.
내년에 이 포스팅을 다시 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기를 빌어보는 출근길.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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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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