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orea by @easy_repost_app ---------------------------------------- #Wmoments 2022 S/S London Fashion Week 뉴욕에 이어 런던 패션위크에서도 되살아난 활기를 느껴봅니다. 가장 먼저 생명과 희망을 떠올리게 한 건 런웨이로 돌아온 시몬 로샤. 그녀는 둘째 딸의 탄생, 그리고 세례식과 성찬 가운에서 영감을 받아 고풍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맞은 에르뎀은 30년대의 에드워드풍의 드레스와 중세풍의 드레스, 꽃무늬, 꽃 자수 등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들로 기쁜 날을 자축했죠. 소음으로 가득한 도심속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된 토가의 쇼는 말그대로 도시인들이 참고할만한 스타일로 가득했고요. 주목받는 신예 매티 보반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꼴라주한 영상을, 빅토리아 베컴은 특유의 섬세하고 간결한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J.W 앤더슨은 유르겐 텔러의 사진으로 제작한 달력으로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이 대담한 이미지들은 노 리터칭, 노 필터라고 하네요! 한국 디자이너들의 선전 또한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런던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레지나 표 쇼는 다이버들의 시원한 다이빙 장면으로 시작되어 특유의 밝은 컬러를 사용한 서머 룩이 줄지어 등장했죠.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벨 에포크’를 주제로 한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 컬렉션과 ‘잉여 현실’을 주제로 로맨틱한 룩을 선보인 엄지나・서병문 디자이너의 뷔미에트는 사전 제작한 패션필름을 선보이는 디지털 방식으로 런던 패션위크에 참여했습니다. @wkorea #editor_김자혜 #editor_손정은 - 2022 S/S LONDON Fashion Week Highlights.

liecollection_さん(@liecollection_)が投稿した動画 -

LIECOLLECTIONのインスタグラム(liecollection_) - 9月27日 09時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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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ments 2022 S/S London Fashion Week
뉴욕에 이어 런던 패션위크에서도 되살아난 활기를 느껴봅니다. 가장 먼저 생명과 희망을 떠올리게 한 건 런웨이로 돌아온 시몬 로샤. 그녀는 둘째 딸의 탄생, 그리고 세례식과 성찬 가운에서 영감을 받아 고풍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맞은 에르뎀은 30년대의 에드워드풍의 드레스와 중세풍의 드레스, 꽃무늬, 꽃 자수 등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들로 기쁜 날을 자축했죠. 소음으로 가득한 도심속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된 토가의 쇼는 말그대로 도시인들이 참고할만한 스타일로 가득했고요.
주목받는 신예 매티 보반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꼴라주한 영상을, 빅토리아 베컴은 특유의 섬세하고 간결한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J.W 앤더슨은 유르겐 텔러의 사진으로 제작한 달력으로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이 대담한 이미지들은 노 리터칭, 노 필터라고 하네요!
한국 디자이너들의 선전 또한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런던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레지나 표 쇼는 다이버들의 시원한 다이빙 장면으로 시작되어 특유의 밝은 컬러를 사용한 서머 룩이 줄지어 등장했죠.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벨 에포크’를 주제로 한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 컬렉션과 ‘잉여 현실’을 주제로 로맨틱한 룩을 선보인 엄지나・서병문 디자이너의 뷔미에트는 사전 제작한 패션필름을 선보이는 디지털 방식으로 런던 패션위크에 참여했습니다. @wkorea #editor_김자혜 #editor_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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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 LONDON Fashion Week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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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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