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Ju Hee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Son Ju HeeInstagram)「. 대학까지 모델과를 나와 모델을 17년동안 해오면서 한번은 남기고 싶었던 바프를 20대땐 너무 바쁜 스케줄에 내 개인 촬영은 생각도 못했고 그러다 보니 예쁜 몸은 점점 멀어져 가더라구요😂 이왕 늦은김에 더 예쁜 몸을 만들어서 찍어야지 욕심을 내다보니 30대가 되었고 이러다 못 찍겠다 싶어 운동도 못했지만 나름 식단도 하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보조식품 먹으면서 열심히 했더니 그나마 몸이 쬐끔 돌아와서 찍어봤어용🖤 찍으면서 느낀게 진짜 운동해야겠다 싶었고 관리 잘하면서 나이들고 싶다 생각했어용 지금 또 살짝 헤이해졌지만 천천히 운동을 시작해볼려구용😅 이건 tmi인데 너무 화가 나서 적어요🔥🔥 저는 여태 모델일과 제 사업만 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제 인스타를 보고 술집에서 일할꺼 같다느니 스폰을 받을꺼같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이런 글까지 씁니다! 제 지인들은 아시다시피 제가 그런걸 할수있는 성격이 안되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모델일만 열심히 하면서 모델로써 나름 커리어도 쌓고 자리 잡아서 모델중에서도 잘 버는 편으로 열심히 벌고 열심히 모으고 남 도움없이 열심히 살아왔어요. 이건 제 주변이 다 알고 이렇게 좁은 세상에 비밀이 어디있겠어요. 저희 부모님께 부끄럽게 살아본적 없어요 정말!! 제발 모르면서 사람을 그렇게 몰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거 적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창피하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말들이 나와서 적었어요 저 남의 돈 받아본적도 없고 제 스스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에요! 오해는 이제 그만해주세요🖐🏻 보기엔 누구나 좋아보이지만 저도 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중 한명이에요 억울해서 이렇게 긴글을 적었어요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저는 오늘도 손주희답게 즐겁게 열심히 살아갈게요 오늘도 우리의 멋진 삶을 즐겁게 살아보아요♥️ #리샵 #바디프로필 #예쁜나의30대」9月30日 12時3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