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ヒョジンのインスタグラム(hyojin__0705) - 1月20日 18時14分


정말 끔찍합니다... 배우도 다쳤고, 말은 결국 죽었다고하네요....스턴트배우님도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Repost @animal_kara with 청원은 @kawa.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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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달리자 성인 남자들이 뒤에서 줄을 힘껏 당겼다."
어제 '태종 이방원'이 이슈화되면서,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한 영상 제보가 카라로 접수되었습니다. 영상을 살펴보면, 말이 달리자 뒤에서 십여 명의 사람들이 일제히 줄을 당기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줄을 당기는 사람들이 말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나무 기둥에 줄을 걸쳐 놓은 것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은 고꾸라지고, 말을 타고 있던 스턴트맨은 떨어집니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일제히 배우 주변으로 모여듭니다.

카라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당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증언까지 확보되었습니다.
"성인 남자들이 뒤에서 줄을 당겨서 달리는 말을 넘어뜨렸다. 배우는 스턴트맨이었지만, 안전장치는 없이 일반 보호장구만 주어졌다. 결국 배우도 떨어져서 잠깐 정신을 잃었고 부상까지 있어서 촬영이 멈췄다."

이 장면은 단 한 번 촬영되어 방송되었습니다. 재촬영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배우가 다쳤기 때문이었습니다. 촬영현장은 인간과 동물 모두가 안전해야 하지만, '태종 이방원'의 현장은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동물에게 폭력적인 촬영현장은 결코 인간에게 안전할 수 없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어제 게시물을 통해 공유해 드린대로 KBS와 제작사 쪽으로 공문을 보내어 '태종 이방원' 7회 낙마 장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하였습니다. 공문과 함께 카라 동물 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동물 촬영의 일반 원칙, 종별 가이드라인(말) 부분을 발췌하여 첨부하였습니다.
또한, '태종 이방원'의 촬영 방식은 촬영을 위해 동물을 고의로 위험에 빠뜨리고 상해를 입히는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동물학대에 해당하기에 오늘 마포서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앞으로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안전한 촬영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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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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