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セジョン(Gugudan SeMiNa)のインスタグラム(clean_0828) - 3月4日 00時49分


문득 문자로 되어있던 사만다와 레이첼은
어떤 느낌이었더라 궁금해져
다시 찾아본 1부 대본

아쉬운건 제일 처음 빽빽히 계획을 적어둔
초고 대본을 이미 파쇄 시켰다는 것 …까비

시간속에서 많은게 달라지고 다져졌던 하리
어떤 모습이었든 사랑했겠지만
지금의 하리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줘서 고마워
이제는 너의 작은 습관까지
순간마다 자연스레 튀어나오는걸 보면
난 어느새 널 사랑하게 된거겠지

이제 시작이네 하리야
끝까지 잘 달리고 잘 만들어보자
내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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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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