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のインスタグラム(mimiwor) - 5月18日 16時10分


드디어 저희 시그니처 슈즈 박스가 나왔어요.
타 명품을 조금이라도 연상시키는
오렌지 박스 블랙 박스 초록 박스 흰 박스 등등등 다 놉!
요리조리 피해서 양보하고 고심끝에 탄생한 미미워 올리브박스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어렵게 나온거라 더 애지중지 하게 됩니다

아, 스토리에 아이스드레스 블랙 오픈일 알람 설정 하고 계시죠?
아이스 드레스에게 먼저 세상밖에 나오라고
흔쾌히 오픈 날짜를 양보한 슈즈,
우리 슬링백은 졸지에 양보의 아이콘이 됐네요😁

근데 제가 이렇게 진지한 슈즈사업은 처음이어서 이 예쁜 슬링백의
고유 이름을 아직도 못 정하겠어요

저희 첫 슬링백, 고객님이 이름 좀 지어주실래요?

슬링백 미리보기는 제 피드에 여러군데 흔적을 이미 남겨놨어요.
크림 / 베이비 핑크 / 제이드 그린 세 가지 싱그러운 컬러로
비싸서 아무나 절대 못 쓴다는 생천연 가죽으로
겉면, 속면까지 세심하게 제작된 귀한 첫 제품 👠

5월 30일 첫 런칭입니다. ( 바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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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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