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ヨンInstagram)「구필수는 없다가 기나 긴 여정 끝에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춥고 또 더운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하셨을 모든 스텝분들과, 배우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함께 일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친구처럼 정말 즐겁고 편했던 지현이,영재,동규 동생들도 모두 고마워요:) 또, 안나랑 같이 촬영하며 누구보다 가장 고생했을 준표에게 정말 수고 많았고,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구필수는 없다를 시청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안나로 살아갈 수 있어 잊지 못할만큼 많이 행복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6月23日 23時5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