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ソ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ソヨンInstagram)「나는 내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오는 모든 사진에 진심이다. 보는이가 어떻게 느끼건 내 기준에 말이다. 다양한 장면을 그려보고 상상해보고 미리 검색하고 또 준비한다. 작은아이템 조차 우연은 없다. 단순해 보이는 사진하나에도 어쩌면 어울릴 의상부터 장소,원하는바가 잘나타날 구도, 자연광 여부, 햇살 가장 좋을 타임에 맞춰 이동,소품준비 및 배치, 포즈, 하다못해 사진에 내 개성이 담겼는지 , 같은 패턴에 지루하진 않은지도 항상 고민한다는 것이다. “어쩌다” “그냥” 찍힌 사진은 없다 장면을 수없이 담고 그 장면을 집에서 한장 한장 들여다보며 , 일일히 내 피드의 톤을 유지하도록 보정한다. 단순보정만이 아니라 , 색감 사진구도 비율 크기 화질 인물배치 인물보정 등등 모두 포함된다. 이것 역시 지극히 단순한 예시일뿐이다 수면 위의 모습만 보면 화려해보이고 쉬워보일지 모르겠지만, 수면 아래의 일을 알려주면… 어떨까 가끔 . 아니 종종 쉽게들 말한다 - 나도 ‘그거나’ 할껄 그랬나봐요. - 처음엔 꽤 상처였지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래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래 난 사실 한참 부족한게 맞으니까. 하지만 다들 여기에 정체되어 있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 빠르게 변하는시대에 게을러지는 순간 뒤쳐지는건 당연한것이라는 마인드로 노력한다 . 예외는 어디에나 존재 하겠지만 난 그래도 핵심은 노력에 있다고 본다. 쉽게 따라붙은 운 따위가 아니란 뜻이다.」7月14日 11時5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