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ヨンジュ のインスタグラム(good7919) - 7月19日 19時19分
#쇼핑 나는 0살. 정서적 독립 0년차 영주가 요즘 연습하는건 쇼핑.
나는 사실 부끄럽지만 옷을 스스로 사 본적이 거의 없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엄마가 모든 옷을 사줬고 입혀줘왔다. 엄마는 나의 평생의 코디였고, 아이돌 활동했을 땐 진짜 코디 언니들이 입혀줬으니.. 옷은 그냥 누가 입혀주는 것이었다.
가방, 구두, 옷, 악세사리.. 언제나 차고 넘쳤기에 한번도 욕망해본적이 없다. 항상 엄마가 채워줬고, 채워진 옷을 골라입었다.
30년만에 내가 진짜 입고싶은 옷이 뭔지, 내 취향이 뭔지 이제야 찾아가는 중이다.
어제는 반지와 운동화를 샀고 오늘은 옷을 왕창 사봤다. 처음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나의 색깔을 찾아가야지👗
늦바람이 더 무서운 법😛
재미있다 쇼핑.
내일은 머리를 바꾼다. 기대기대🥰
#독립 #독립일기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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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