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のインスタグラム(mimiwor) - 10月6日 18時23分


𝖬𝖮𝖠𝖨 𝖱𝖺𝖼𝖼𝗈𝗈𝗇 𝖬𝖾𝗋𝗂𝗇𝗈 W𝗈𝗈𝗅 𝖲𝗐𝖾𝖺𝗍𝖾𝗋 🐑
모아이 라쿤 메리노울 스웨터

캐시미어처럼 가슴 솜털을 빗질해 채취하는 비건 라쿤 소재로
이는 캐시미어보다 생산량이 적기에
실값이 그레이드마다 나뉘어 끝없이 오르고 있지요.

라쿤모는 많이 헤어리하기에 좋은 기술로 만들지 않으면
이렇게 우아한 느낌 안 나옵니다.
모가 뿔뿔이 흩어져 한군데 뭉치거나 부서진달까요🫠
그래서 단단하게 잡아주는 지지대가 필요하죠.

그래서 뼈대에 속하는 철보다 강하다는 캐시나일론을 베이스로 깔고
따뜻함을 배가 시켜줄 최고급 메리노 울을 블렌딩하여
라쿤모의 헤어리함은 꾹꾹 눌러
윤기있고 매끄러운 질감으로 완성시킨 원단입니다.
구하기 어렵고 귀한 원단이기에
추가 진행도 불가한 점 두번 세번 다시 말씀 드립니다🥹

🛍 오픈 기념 선물이 있어요.
선물같은거 안 걸어도 예쁜 옷은 척척 알아봐 주시는 고객님들에게
되려 감사한 마음에 자꾸만 더 퍼드리고 싶은 거 아시죠.🎈

✔️
오픈 직후 구매자 <선착순 20분에게>
MIMIWOR 의류 자유이용권을 드립니다. 🎟
가격대 무제한, 비싼거 고르셔도 됩니다😎
( 한 품목 선택 가능 / 리오더 불가 상품 제외 )

✔️ 다구매 혜택
2장 구매시 -5,000 추가할인
3컬러 모두 구매시 -10,000원 추가 할인 +
4계절 활용도 1등 🥇
“Mimiwor ballerina skirt”를 추가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모아이 스웨터와 함께 입으면 너무 예쁠 거예요.

✔️판매가격
▪️Mocca brown 139,000
▪️Black 139,000
▪️Oatmeal sand ( +19,000 )

가격은 사전 공지 약속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 온 최선입니다.
특히 오트밀 샌드 색상은 작년 제가 딱 한장 갖고 있던 걸로
겨우 우겨서 생산한 제품으로 단가부터 기본 십만원이 넘어 가네요..🤪
다른 두 컬러는 올해 생산이 꾸준히 되는 컬러라
대량 구매 할인도 가능하나
오트밀 샌드는 우리나라에서 저 한명이 쓰는 원단이고
공장에서도 추가로 오른 단가를 그대로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해요.
2만원이 더 올랐는데 제가 딱 그 오른 시중가로
19,000원만 추가 비용을 받을게요.
모든 컬러 가격을 최대한 눌러 맞추려고 했는데 죄송해요🥹
대신 모아이 스웨터를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저희 발레리나 스커트를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발레리나도 새로 리오더 중에 있어요 👗

✔️배송
오트밀샌드 : 내일 오전 무조건 바로 출발👌🏻
모카브라운,블랙 : 화요일 출발
수량이 많아 현재도 검수중입니다.
-
내일 출고 안 되는 주문건은 빨간날 패스하고
화요일 오전에 출고될 예정입니다.
*
그치만 최대한 서둘러 주중으로 되게끔 해보겠습니다❤️

✔️원단
Vegan Raccoon🦝
Merino wool🐑

털빠짐 털날림 없고, 안감까지 부드럽게 만들어 까끌거리지 않는
최고의 원단입니다.
그러니 핏은 자동으로 예뻐질 수 밖에요.
털을 살살 빗어서 뽑아내는 비건 라쿤, 고급 메리노울로
표면은 매끈하고 테두리 경계선이 모호한 묘-한 느낌이에요.
이런 옷은 추운 날 입으시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예쁠거예요.

몸을 우아하게 감싸며 흐르는 라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빈틈없이 따뜻하지만 가벼운 스웨터.
박시하지 않게 곡선을 살려주는 입체감과
스타일에 제한 없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하이 컬렉션입니다.
다들 많이 기다리셨고, 내일 받아보시면 반드시 좋아하실 거예요!
가장 좋은 원단으로 만든 하이퀄 제품을
가장 좋은 가격에 믿고 구매하세요. ❤️

오늘 밤 여덟시 🕗
오픈런으로 빠르게 받아보시고 선착순 자유 이용권도 노려보시길😍

품절시 리오더 없음! 정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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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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