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のインスタグラム(mimiwor) - 10月25日 17時19分


“나 이번에 우아한 코트 한 벌 새로 샀어!”

사실 매년 코트를 새로 구매 하는 건 흔한 일이지만
어제 사서 들고 온 코트도 새 것 같지 않은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왜냐하면 시중 핸드메이드 코트는 대부분 푸석푸석 하거든요.

얼마전 드라마에서 봤던 명대사가 생각나요.

“겨울 코트. 여름엔 그럭저럭 남들 비슷하게 입을 수 있는데 겨울옷은 너무 비싸니까요.”

저는 이 말에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저였어도 갖고 싶은게 있냐고 물었을 때
겨울코트라고 대답했을 것 같아서 너무 와닿는 장면이었어요.
겨울 코트에서는 정말 모든 게 드러나니까요.

저희 코트 기다리시는 분들 중에는 가성비를 따지는 분들도 있을 테고
가격이 얼마가 됐든 퀄리티를 우선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미미워는 그 양쪽을 다 만족 시켜 드리겠습니다.

1. 풀 캐시미어 로브처럼 촤르르 흐르는 핏
2. 원단의 은은한 반짝거림
3. 걸을 때마다 아우라가 좔좔 흐르는 코트
4. 평범하지 않고 초라하지 않은 “드레시함”
5. 갖고 싶은 디자인

코트는 잘못 입으면 정말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기 마련인데
과한 디테일 하나도 넣지 않고도
얼마나 예쁘고 여성스러운 수 있는지 보여 드리려고
이 코트를 만들었어요.

일반 캐시미어보다 단가가 훨씬 높은
하이 그레이드의 캐시미어를 사용했고
그래서 같은 혼용률의 일반 원단과 비교해보면 놀라실 거예요.

오픈 전, 풀 캐시미어 100이냐는 질문이 많았어요.
그렇게 보일만큼 독보적으로 비싸고 좋은 원단을 썼기 때문에
입고 걸어다니기만 해도 주변에서는 수백만원대 코트로 봐 줄거예요😉
시간이 흘러도 처음 새 코트 그대로, 뭉치거나 부서지지 않고
정말 부드럽게 좔좔 윤기가 흐릅니다.
그리고 살랑살랑 훌스커트처럼 플레어지는
보다 더 예쁜 걸음걸이 셰잎을 위해
귀한 원단을 한 벌에 얼마나 많이 넣었는 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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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이지 않는 모든 세심함들은
코트를 입어 보시면 비로소 경험 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정성들여 만들어 놓고 박리다매 한다고?
제가 바라는 건 그저 이 코트 잘 만들었다 널리 널리 퍼지는 거
그거 하나 바라는 마음으로 어디에서도 못 볼 가격대에 풀겠습니다.❤️‍🔥

짧고 간단하게 설명 하려고 했는데 너무 자랑할 게 많아서
자꾸 글이 길어지네요😆

바배 수량은 넉넉히 세팅되어 있으니
오늘 밤 여덟시, 오픈런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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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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