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ソンミンのインスタグラム(hasungmin8) - 11月28日 11時58分
나의 첫 제자 Doo FC 1기 6학년 7명의 아이들
강원FC 로 가는 역대급 빌드업, 선방 능력을 가진 GK 18호현이,
강원Fc 어느 포지션이든 다 소화 해내는 멀티플레이어 만능 14 대웅이
경남 FC로 가는 작지만 강한 게임메이커 NO 7 기찬이
청주 대성중으로 진학 하는 날쌘돌이 NO 4 민석이
FC서울로 가는 DOO 해결사 득점 기계 NO 19 신승환
전북현대로 가는 캡틴 이자 , 팀의 살림꾼 NO 10백민건
광주FC로 가는 진공청소기 NO 5 구윤우
그리고 1년 동안 형들과 함께 뛰며 중요한 순간 한방씩 넣어주고, 급 성장 해주며 형들과 같은 곳으로 곧 진학할 5학년 NO 11 장준서 NO 13 권우주 GK NO 1 송하준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방을 함께 누비며 울고 웃
었던 기억들이 많이 난다.
부평고 후배이며 프로 선수 였던 두원이(김감독)와 대전시티즌 주장 안상현 선배님과 강원FC에서 보며 만났던 영태 (길코치)와
아이들의 성장과 진학에 있어 초점을 맞추었고, 힘든 길이라 예
상 했지만 아이들의 노력으로 모두가 좋은 평가를 받고 좋은 곳으로 진학하며
혜택을 받고 가서 뿌듯하고 , 오히려 우리가 1년동안 아이들에게 많은걸 느끼고 배운거 같다.
앞으로 많은 관계자분들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잘 성장시켜 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특별한 아이들이고 , 2022년 전국에서 제일 작은 6학년들이였지만 , 우리가 평가 하기엔 축구를 가장 사랑하고 ,
작지만 축구를 이해하는 능력이나 , 센스는 전국에서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성민의 김두원의 하대성의 안상현의 길영태의 제자들이라 ,
생각 해주시고 DOO FC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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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