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Somi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Choi SomiInstagram)「⠀⠀⠀⠀ #글랜더 #glander 내가 이십 대 때 자주 들었던 말이 뭐냐면 “피곤해 보인다” “화장 안 했어? 입술 좀 더 발라“ 너무 자주 들어서 귀에 인이 박일 정도.. 립을 아무리 덧바르면 뭐하냐구 컬러가 쌓인다고 채도가 올라가진 않으니까 그땐 퍼스널 컬러라는 것도 몰랐고 봄, 가을 웜톤 메이크업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귀 막고 내 취향만 고집했던 거지 딱 맞는 컬러를 바르면 형광등이 켜진다는데 어째 립을 바를수록 토인이 되는🧟‍♀️ 여름쿨톤이 10년 이상 웜톤 메이크업을 해온 거야 피부톤을 찾은 뒤로 생기도 찾고 내 옷을 입은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가을 웜톤의 그윽함 살앙해 여쿨 필승템 공유해 줘🫧🫧」1月13日 12時1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