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ウンソンのインスタグラム(han_esun) - 3月22日 22時45分

처음엔....

내 동생 여친이었고
그러다 내 동생 아내가 되었고
올케라는 호칭이 소름돋아서 그냥 동생이 되었다 🌈

동생이 맛집과 특히 빵과 커피를 사랑한다는게 기뻤고
사진을 나보다 많이 찍고 잘 찍어서 행복했고
먹는 것에 나만큼 진심이었으며
체력이 나보다 10배는 좋은줄 알았는데 안배를 잘하는 것이었고

알고 있었지만 정신과 전문의였으며
갑자기 방송과 유투브를 하면서 삶의 큰 부분을 서로 깊이 공감하게 됬고

또 갑자기 우리집 옆동으로 이사오면서 지나가다가도 만났고
운동했고 에쏘마셨고

그러다 집에서 같이 드로잉도 했고

드로잉같이 하다보니 기획자의 피가 끓었고

그렇게 지금은 나의 #supervisor 가 되었다 🫠
#im #really #happy #💛

#감시자 #행복 #먹방 #먹스타 #찐친 #bff #doctorstrange #흥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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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ossoyoung